비타민 d 부족증상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몸이 움츠려 들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추위로 야외 활동이 현저히 줄어드는 요즘 햇빛을 보는 일이 많이 줄어듭니다.

야외를 나가더라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하여 최대한 몸을 가리고 성능 좋은 양산을 쓰고 선크림을 바르고 다니기 때문에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비타민 d가 생성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사실 생각보다 비타민 d가 우리 몸에서 작용하는 힘은 굉장히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비타민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고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여야 하기 때문에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 등을 찾아보고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타민이나 무기질과 같은 필수 영양소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국인의 경우 비타민 중에서 비타민 d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비타민 d 부족 증상으로는 만성피로와 우울증, 근육 및 뼈의 쇠약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d 부족 증상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 d 부족증상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소가 있습니다. 다른 영양소들은 음식으로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지만 음식으로만 대체할 수 없습니다. 햇빛으로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d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이 중요한 영양소 비타민 d가 부족해지면 어떤 증상이 생길까요?

비타민 d 부족증상 1. 골다공증

 

비타민 d가 칼슘을 흡수하는데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칼슘 흡수가 떨어지면서 뼈가 약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인 경우에는 구루병, 어른인 경우에는 골다공증, 골연화증 등 뼈와 관련된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육 및 뼈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 미네랄인 마그네슘이 불균형한 상태로 되기 때문이다. 비타민 d는 뼈와 치아를 건강하게 해주는 칼슘 및 인 흡수에 꼭 필요한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d 부족증상 2. 면역력

 

비타민 d 결핍은 류머티즘 관절염이나 제1형 당뇨병 및 염증성 장 질환과 같은 감염이나 자가면역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d는 면역력과 아주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 d 부족한 사람들이 면역력이 많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코로나19와 관련된 연구에서도 비타민 d를 충분하게 섭취하는 분들이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사망률을 감소시켰다는 연구가 굉장히 많이 나와 있습니다.

비타민 d 부족증상 3. 무기력증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뼈 그리고 근력은 몸속에 철분 수치만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잠을 충분히 자도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만사가 귀찮으며 무기력증에 빠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심한 피로감이 몰려오게 되는 것입니다.

 

 

 

비타민 d 부족증상 4. 우울증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는 없지만 비타민 d 부족과 관련 있는 사례가 꽤 있다. 비타민 d가 호르몬 분비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비타민 d 부족 시 정신 건강에 특정한 변화가 일어나곤 한다. 호르몬을 담당하는 뇌 부위에 작용을 하며 세로토닌과 같은 기분과 관련된 호르몬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d 부족증상 5. 과도한 땀 분출

비타민 d 부족 증상 중 하나로 땀이 과도하게 난다는 것 입니다. 일상적인 활동을 할 때 또는 정상체온일 때 땀이 나지 않는 것이 보통인데 비타민d가 부족하면 적당한 환경속에서도 땀이 과도하게 난다고 합니다. 나도 모르게 땀이 많이 난다면 비타민d 부족증상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별히 비타민 d가 부족하기 쉬운 사람이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여자가 남자보다 결핍되기 쉬우며 피부가 진한 사람, 노인층이나 아이들에게 부족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또한 실내에서 일을 하는 사무직 종사자들도 비타민 d가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바르거나 고혈압, 당뇨, 기관지 질환, 류머티즘 같은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도 비타민 d 부족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거 같습니다.

비타민 d 부족증 상의 경우 햇볕을 쬐면 피부에서 비타민D가 생성되기 때문에 야외 활동을 충분히 하면 자연스럽게 비타민d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는 경우도 많아지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긴 옷을 입기 때문에 요즘 같은 때에는 햇빛을 통해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비타민 d는 햇빛이나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것도 여의치 않는 경우 실내 활동이 많은 직장인이나 수험생 또는 뼈 건강을 신경 써야 하는 노인의 경우에는 비타민 d 영양제를 통해서 비타민을 보충해주는 것도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전문가가 권장하는 비타민 d의 최대 하루 섭취량은 4,000IU이며 대체적으로 10,000IU 이내에서는 심각한 부작용은 없이 복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과도한 비타민 d 섭취는 고칼슘혈증이나 지나치게 높은 혈중 칼슘 수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것은 뼈의 석회화와 혈관, 신장, 폐 및 심장 조직의 경화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또한 과도한 비타민 d의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두통과 메스꺼움, 구토,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부족 증상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대에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 d,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d가 부족하지 않게 잘 보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