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주가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는 31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메모리 미래 수요에 대비하고 기술 리더십 강화를 위해 중장기 투자는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웨이퍼 투입량을 줄이거나 라인 가동을 멈춰 생산량을 줄이는 인위적 감산에 선을 그은 것입니다.
이후 올초부터 반등을 이어가던 삼성전자 주가가 인위적 감산에 선을 그은 후 어제 급락 61000원에 마감하였습니다.
증권가 측은 "실적발표 당일 3%대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장은 62000원대로 반등하면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 증권가는 1일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한 삼성전자에 대해 자연적 감산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 하반기는 돼야 메모리 반도체 수급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일(1월 31일) 삼성전자는 2022년 연결 기준 연간 영업이익이 43조 3800억 원으로 전년보다 15.9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8.09% 증가한 302조 2300억 원으로 삼성전자의 연간 매출이 300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올 하반기에는 삼성전자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 경쟁사들의 보수적인 투자 및 실적 전망으로 업황 바닥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고 디램 가격 반등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2023년 1분기부터 낙폭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쟁업체들이 감산에 돌입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원가경쟁력을 앞세워 물량을 유지한다면 시장 지배력은 더 강화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다만 업계와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가 '인위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감산을 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고성능·고용량 DDR5 등 첨단 공정 전환과 파운드리 미세공정 생산능력 확대 중심의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구상으로 반도체 업계의 특성상 이런 공정 전환 과정에서는 생산량이 감소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다분합니다.
삼성전자는 감산과 관련해 "최고 품질과 라인 운영 최적화를 위해 생산라인 유지보수 강화와 설비 재배치를 진행하고 있다"며 "미래 첨단 공정으로의 전환을 효율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공정 고도화 등을 통한 감산은 가능하다는 여지를 남긴 셈입니다.
삼성전자의 이러한 입장이 삼성전자 주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계속 지켜봐야할 거 같습니다.
이상 삼성전자 주가 전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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