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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관절염 초기증상

by wjd콩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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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이란 말 그대로 관절 부위에 생기는 염증이라는 뜻입니다.

관절염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도 관절염입니다.

 

 

관절염관절염관절염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 주변의 혈관이 확장되어 더 많은 혈액이 관절에 도달하게 됩니다

인체의 면역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백혈구는 염증이 생긴 곳으로 이동하여 감염이나 자극과 싸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관절이 뜨겁거나 고통스러울 수 있으며 염증은 근본적인 손상이나 감염의 통증을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많은 질환 중에서도 특히 퇴행성 관절염은 삶의 질을 저하하는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고관절이나 무릎관절, 손목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 일상생활에도 많은 지장을 받게 됩니다. 우리 몸의 관절도 마찬가지로 오래 쓰고 또 자주 쓰는 부위부터 달아 약해지고 통증이 유발되는 부위가 있는데, 바로 손목이나 무릎같이 일상생활을 하기 위해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관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나이를 먹으면서 얼마나 관절 관리를 잘하느냐에 따라서 노후에 더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느냐 알 수 있는데요.

 

관절염관절염관절염

 

 

 

 

이런 관절염의 원인에 대해서 그리고 관절염 초기증상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관절염 초기증상

 

관절염 초기에는 경미한 통증이 나타나지만 휴식 시에는 통증이 줄어들게 됩니다. 날씨가 춥거나 습한 날씨에 더욱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점점 진행되면서 관절의 붓고 움직임 시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관절 운동 범위가 제한되게 됩니다. 운동 시에도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됩니다. 또한 초기에는 관절 경직이 나타나서 관절염이 진행될수록 관절 내 통증으로 인해 관절의 움직임 제한이 심해지게 됩니다.

근육의 위축과 관절의 구축은 관절의 기형을 유발하게 되며, 관절의 연골이 닳아서 관절에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관절의 열이 나거나 발적이 나타날 수 있고 관절이 변형되어 굽은 다리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관절염관절염관절염

 

 

보통 남자의 경우에는 무거운 노동을 오랫동안 한다거나 운동을 격하게 하는 경우 무릎이나 어깨 부위에 쉽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본인의 근력에 맞게 힘을 가해 주어야 하는데 몸이 견디기 버거운 무게를 이용해 운동을 하는 경우 그 힘을 관절 부분이 오로지 다 받아내야 하기 때문에 무리가 갑니다. 이러한 경우 관절 손상이 우려될 수 있으며 골관절염 등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은 항상 너무 무리가 되게 하시지는 마시고, 가벼운 운동으로 지속적으로 해 주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그리고 관절 부위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는 수영, 걷기 등이 좋습니다.

 

지속적인 염증이나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은 관절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열이 나거나 감염 후 발생하는 관절통은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관절염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관절은 초기에 빨리 발견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연골은 신경세포가 없기 때문에 손상을 입어도 자각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절염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자가 진단해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관절 부분이나 관절이 있는 주변이 뻣뻣함이 느껴지면서 1시간 이상 지속된다

- 앉았다 일어서면 관절 부위에 통증이 있다

- 걷다가 서면 무릎에 힘이 빠지고 다시 주저앉을 거 같다

-똑바로 서 있을 때 무릎 사이에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벌어진다

-오래 걷게 되면 무릎 부분이 붓는다.

-계단 오르내릴 때 무릎에 통증이 있다.

 

 

이 같은 자가진단으로 잘 체크해 두면 관절염이 심해지기 전 미리 발견해 치료가 가능할 거 같습니다.

 

 

 

관절염관절염관절염

 

 

관절염 예방방법

 

 

퇴행성 관절염 예방으로는,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체중이 실리는 관절에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에 필수적입니다.
또한 무리한 동작의 반복, 좋지 않은 자세 등이 관절의 퇴행성 변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좋지 않지만 적당한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하고 관절 운동 범위를 유지하는 것은 관절염 예방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관절염 초기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30분 정도는 가볍게 운동해 주는 것이 좋고 관절 사용이 적은 수영이나 가볍게 걷기 등으로 근력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쪼그려 앉기처럼 관절을 많이 이용하는 운동의 경우에는 관절 손상을 빠르게 진행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술과 담배를 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술은 관절에 생긴 염증을 키우는 부작용을 일으키고 담배의 경우는 연골에 생긴 염증을 빠르게 악화시키고 관절과 뼈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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